평소에 관절이 안좋아서 일반 다이어트 사료를 먹였는데 너무 안먹어서 고민이 많아서 수제 사료를 찾아보다 해피팡팡에서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여봤어요.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더 달라고 한손을 들고 냉장고 앞에만 앉아있는데 너무 뿌듯하네요. 너무 맛없는 사료만 먹인게 미안할 정도로 완전 폭풍 흡입합니다.
이렇게 잘먹는걸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움이 들지만 앞으로 꾸준히 먹일생각입니다. 제가 냄새만 맡아봤는데도 얼마나 맛있는 냄새가 나던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가가 저희 수제맘마를 맛있게 먹고 동시에 다이어트까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