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놀라워요~
어쩜 이런생각을 하셨는지!!
내용물 진짜 실하고~ 딱 봐도 맛있어 보이더라는..
작은 사이즈면 두 녀석이 약 이틀에 걸쳐 먹기 괜찮은 듯 합니다.
제가 피자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시켜 먹을 때 마다 간절하게 쳐다보는 우리 아가들 눈빛에
언젠가부터 잘 시켜먹지 못했답니다.
이젠 아가들용이 따로 있어 저도 함께 맘놓고 먹게되었네요~ ㅋㅋ
일단! 포장 뜯을 때 부터 식탐없던 우리 첫째가 난리난리~ 짖기까지 합니다.
식탐대왕 우리 둘째는 뭐~ 점프해서 식탁에 오를기세~
너무 난리라서 급한맘에 15초정도 전자렌지에 돌려 찬기 빼고 줬는데요~
적당히 따스하고 냄새도 고소하고~
애들이 이렇게 좋아하는 간식 첨 봤어요.
자주 먹이면 포동해질듯 하여~
가끔..한달에 한번 정도? 먹여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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