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나갔다가 자주 만나는 언니가 추천해주셔서 처음 알게된 해피팡팡.
첨엔 흘려듣고 말았었는데, 울 몽이가 워낙 입이 까다롭고 짧아서.. 점점
살이 빠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홈페이지 찾아서 주문을 해봤어요.
설명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무방부제 수제 사료라는 점이 맘에 들어서
주문했는데요, 처음엔 샘플을 5종류 시켰어요. 잘 안먹는 사료를 걸러내려고
했는데, 의외로 다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기존의 건식 사료는 아무리 먹이려고
다른 음식이랑 섞어줘도 안먹는데, 해피팡팡 사료는 간식 먹듯이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사료 1킬로그램이랑 간식이랑 더 구입을 했어요.
요번에는 닭고기 1킬로그람을 샀는데, 평균3.4킬로그램 나가던 울 몽이가
최초로 3.9킬로그램까지 살이 쪘다는!!?? (정말 밥을 안먹거든요..ㅡㅡ;)
살쪄서 기쁘긴한데, 운동을 못시켜서 요번에는 라이트로 구입하려고요.
아무튼, 후기 남기는 건, 다른 강아지들도 해피팡팡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
하시라구 추천드리기 위함입니다. 저희 몽이는 9살인데 그간 8년을..밥먹이는
걸로 엄청 고생했기때문에..진짜..진작 먹일 것을.. 너무 안타까워서요.
해피팡팡,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깨끗한, 영양만점 사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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