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연골, 첫 시도라...우리 애가 어떨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괜한 걱정이었죠.
대형마트에서 사온 간식은 먹다 버리는 애가, 이건 끝까지 물고 안놓네요.
비릿내가 나면 어쩌나 우려했었는데, 고소한 냄새에 저도 맥주가 땡기더라구요.
5.5킬로그램 2년된 슈나아인데, 기호성 매우 좋습니다.
완전 강추!!! 벌써 다먹었다니, 이번엔 세봉 한꺼번에 구입해야겠어요.
수제사료 비싸다 생각해서 지금까진 구입할 생각을 못했는데
지난 애견박람회에서 몇 봉 구입해보니 확실히 다른 저렴한 간식들과 질이 다르더라구요.
어차피 한 가족으로 오래 살 아이라 좋은 것만 먹이고 싶어 다른 간식들 끊었습니다.
알게돼서 참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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