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료만 신청하고 오늘 택배를 받앗습니다.

오늘은 서비스로 뭘 넣어 주셧나 싶어 꺼내 보앗더니

아니 이게 왠걸 ;;; 난생 첨본게 들어 잇엇드랫져 ㅋ

울집 강아지가 완전 고령 할아 버지라 (19살)...

이빨이 다 빠지고 없드랫져 ㅠ

그래서인지 한번씩 서비스로 넣어 주신 쟈키 같은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오늘 주신 연골을 코앞에 가까이 가져다 주니 ㅋㅋㅋ

킁킁킁 거리더니 뜯어 먹으려고 하는거예여 ㅋㅋㅋ

엄마도 보시고 놀라시면서 관심이 있는거 같다며 놀라셧죠 ㅎㅎ

 근데 ...이빨이 없는 관계로 .. 물에 담궈 살짝 전자렌지에 돌려 살만 발라 주려고

열심히 살을 뜯어 내고 잇는데 그새를 못참고 자꾸 덤비고 소리를 내며 보채드라고여 ㅎ

이렇게 관심을 가지며 덤비는건 첨보네여 ㅎㅎ 북어도 이정도는 아니엇는데 ㅠ

좋아하기는 엄청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살이 많지않아 .... 조금 망설여 지긴합니다 ㅠ

그리고 강아지가 상어 고기를 엄청 좋아 한다는것도 첨 알엇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