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츄아줌마가 입이 영~까탈스러워서,

수제사료를 먹이기 시작한지 언-3년째,

3년동안 탈한번 난 적 없고,

피부병이 좀 있었는데,

피부도 괜찮아지구,

까칠하던 털에 윤기가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이젠 밥때되면 귀신같이 알아서 냉장고 앞에서,

꼬리를 치네요,ㅎㅎㅎ

소화도 잘되는지 아님 항문조이는 힘이없는건지,

요새는 방귀도 시원시원하게 뀌고,ㅎㅎ

암튼, 우리 까탈스런 시츄아줌마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면,

말다했죠,뭐,

수제라 항상 믿고 먹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