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뒤늦은 후기인데요...주문하러 왔다가 생각나서 써요
저는 항상 같이있어서 몰랐는데,
울쪼꼬 원주인(남친)이 와서 어 눈물 많이 줄었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소간파우더 매일 급여한다 했더니
잘했다구 꾸준히 먹이라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첨에 아가 울집왔을땐 하루이틀만 지나두 눈물자국 닦느라 고생하고
맨날 빡빡닦으니 눈앞에 자극되서 빨개지고 피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가끔 물티슈로 슥 눈꼽만 떼주고..아주 가끔 클리너로 닦아주거나
걍 안해주고 목욕할때 씻기거든요
해팡덕에 남친앞에서 뿌듯했네요ㅋㅋㅋ
넘 좋아서 지인이나 인터넷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녔어요ㅋ
다른사람들 아가도 요 좋은거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요즘은 좀 질렸는지 사료에 뿌려줘도 시큰둥해서
따뜻한 물과 섞어먹여요 그럼 또 환장해요
파우더에 다먹으면 쟈키로 바꿔주고..계속 먹이려고요
이번에 해팡 수제사료로 바꾸면서 이제 파우더는 빠이빠이 해도 될거같네요
입맛까다로워 사료는 파우더 뿌려줘야 먹던 울애도 해팡사료는 흡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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