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북어를 푹 끓여서 주면 강아지들한테 보약이라고 하셔서
제가 마트가서 북어를 사서 몇번 줬더니 처음엔 잘 먹더만 나중엔
북어국을 냄새만 맡고 먹지를 않았어요.
그래도.,.몸에 좋다니까 무염분 북어채를 시켜서 줬더니 먹지도 않고 눈길조차 주지 않아요.
잘게 찢어서 사료에 섞어서 줘봐도 안먹어요.
근데 여기에도 조그만한 가시가 있긴 있네요.
강아지들도 연속으로 많이 주면 질리는게 있나봐요ㅋㅋㅋ
저희 아가의 기호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저를 센스없는 주인이라고 생각하겠죠ㅋㅋ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