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쫑이는 간식에 길들여진 몹쓸 입맛이라 일반 사료에
간식을 섞어주지 않는 이상은 절.대 안 먹어서 걱정이 컸어요.
그런데 저번에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애견간식이랑 사료가 제조되는 공장을 봤는데
닭 내장이고 뭐고 그냥 다 분쇄해서 사료로 만드는데... 너무 비위생적이고 진짜 보는데 토기가 올라오드라구요.
5년간 가족으로 함께 살아왔는데 여지껏 저런걸 먹였다 생각하니 정말 싫더군요;;
그러다 해피팡팡을 알았네요~
첫 구매라서 잘 먹을지 걱정이 되길래 일단 사료 샘플로 <고구마 야채 연어사료> 와 <고구마 닭가슴살 말이> 를
주문했었는데요. 주문을 저녁즈음에 했는데 30분도 안되서 바로 배송완료 문자 뜨더니 오늘 아침 9시가 되기도 전에 우체국 택배로 배송왔네요! 배송도 너무 빨라서 매우 만족 중입니다ㅋ 또 한 사료 주니까 허겁지겁 다 먹어 치우는데 감격~~ 간식으로 닭가슴살이도 줬더니 잘먹네요.^^
조만간 샘플로 사료 더 시키고 간식도 좀 더 주문해야 겠어요.
앞으론 일반 슈퍼에서 파는 사료,간식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먹이고 싶지가 않네요;;
해피팡팡 자주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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