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막내는 불치병을 앓아 식욕이 전혀 없고 입원한지가 보름이 넘었습니다.
먹던 사료도 전혀 먹지를 않고 식욕이 전혀없어 강제급식을 주사기로 했는데요
다른 입원한 강아지 주인이 사료를 놓고갔는데 그사료에 엄청난 반응을 하더군요
그 강아지는 병으로 죽었고 약간의 남은 사료만있었어요 병원측에서는 강아지가 죽었기때문에
사료이름을 물어보기 곤란하다고 하더군요 남은사료는 바닥이 났고 또다시 먹지않더군요
제가 알고있는건 사료한알의 사진과 냄새만알고있었죠 모양과 색 그리고 냄새.
그제 새벽다섯시까지 온검색엔진과 싸이트를 찾아 어떤이가 올린 이미지를 따라 해피팡팡으로 오게되었어요
느낌이 아 이거구나 싶더군요 생선살로 만든 ,,,냄새가 약간지포냄새가 났거든요
일단 급한김에 주문은했지만 하루라도 시급했기에 직접 신림동에 찾아갔습니다...
혹시나하고 갔는데 정말 사료 샘플의 냄새를 맡아보니 맞구나 싶더군요 눈물이 와락날뻔했습니다..
우리막내는 이사료를 주니 폭풍흡입을했어요 참으로 놀랍죠 강제급여를 하는아이가 이사료에만 반응을하니깐요
정말 감사해요 우리막내 식욕을 찾았어요 그리고 오늘 퇴원해서 제옆에서 곤히 자고있네요
감사한마음 표현할길없어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번창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