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쿠치 이제 1살 되면서 가슴에 긴털?들도 듬성등성 나고 ㅎㅎ
이제 '상남자'가 되었어여^^;
쿠치가 세상에서 쩰~~ 살앙하는 돼지귀와 함께 상어연골을 종종 사주는데여
오늘은 상어연골 눈깜짝할새 먹어치우는걸 보여드릴려구여~
역시나~ 해피팡팡 간식으로 "기다려~"훈련을 배운 쿠치는,
항상 먹기전에 "기다려~"로 대기한답니다^^;
20kg 나가는 등치있는 울 쿠치에게도 대형견용 사이즈로 사줬는데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는 알맞은 사이즈예여~~*^^*
"기다려~"도 너무 오래하면 짜증의 눈빛을 한번 날려주구여^^~
역시 상남자...^^
"Go!!!" 소리와 함께 덥썩 잡은후 자리잡고 먹기 시작합니다~
한 입 베어먹음 벌써 반은 굿바이..;;
그리곤 아그작 아그작~ 야무지게 씹어먹어여~
중간에 연골들 때문인지 치석제거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여~
상어연골은 지포?처럼 사람이 맡아도 꼬소한 냄시가 나여~*^^*
왠지 사람이 먹어봐도 맛있을것만 같은..ㅎㅎㅎ
상어연골 강력 추천해드려여~
리얼한 표정의 쿠치 넘 귀여워요^^* 포토 후기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