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떨어지면 먹을거 달라고 조르는 울집 아이땜에... 진땀빼게 되는데... ㅋ 요번에 큰맘먹고
간식을 끊어보자 한참을 간식 안사주고 사료만 줬더니... 식구들이 밥먹을때도 간식먹을때도
늘 먹던 간식이 없으니 애처롭게 먹을거 달라고 쳐다보는 울 아들냄이 생각해서 또 주문했네요...ㅋ
시중에 파는 간식은 방부제며 냄새두 글코... 여기 수제간식 먹인이후로 절대 못사먹이겠더라구여..
토욜날 주문했던거 오늘 받아서 고구마 조금 먹이고... ㅋ 저녁엔 등뼈간식 먹여보려 합니다...
오리 오돌뼈 첨 시켜봤는데.. 일단 생김새봐선 울 아들이 넘 좋아할거같고... 해피팡팡 늘 믿고 구매합니다..^^
애처롭게 쳐다보는 눈빛은 정말 뿌리칠수 없어요~ㅠㅠ
그래도 수제간식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