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두마리를 키우고있는 견주입니다. 저희 첫째 여아는 밥을 잘먹어 비만견이지만 그에 비해 저희 둘째 남아는 아무리 굶기고 좋은사료를 먹이고 간식을 안줘도 사료를 안먹는 입이까다로운 아이여서 고민끝에 인테넷을 열심히뒤져 해피팡팡을 알게되면서 연어파우더를 정말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아침 하루만에 연어파우더가 도착을 하여 개봉을 해보니 연어파우더와 오리가슴살 져키와 고구마야채연어 사료 샘플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뭐든 잘먹는 첫째 이슬이에게 사료샘플을 한알줘보니 정말맛잇게 꿀꺽 하는걸보고 뭐든잘먹는아이라 마냥 기분이 좋앗습니다. 그런데 저희 둘째칸이 사료에는 입에도대지도않는 녀석이 갑자기 냄새를 맡고는 제 손도먹을 시늉으로 흡입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와... 정말여기서 충격도잠시행복감 ..!! 정말 수제사료가 다르긴하구나.. 입이고급인 둘째.. 연어 파우더도 잘먹을까 기대를 하며 밥에 솔솔 뿌려줬습니다. 그랫더니 정말 거짓말처럼 또다시 흡입을하지몹니까 ..^_^해피팡팡 수제사료도 잘먹고 파우더도잘먹으니 집에남아있는 사료를 파우더와함께 마져 먹이고 해피팡팡의 수제 사료로 바꿀예정입니다. 그때까지는 열심히 파우더만 먹이는걸로~!^_^ 사진도 올리고싶지만 찍을정신이없던지라.. 다음엔 진정해서 사진도 올려볼께요 아참!! 사료샘플과 간식 챙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