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단단하고 커요 ㅋㅋ

오리연골이랑 같이 시켰는데

둘 다 합합합하고 넘겨버리진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보자마자 그럴일은 없겠구나 했네요 ㅋㅋ

출근전에 하나 물려주고 출근하려고 샀는데

기존엔 껌을 쥐어줬거든요

껌먹으면서 나가는거 쳐다보고 그래서 마음쓰였는데

이거 주고나선 나가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써서 서운하네요 ;;ㅋㅋㅋ

이자식아 누나 간다고~!! -_ -^

집에 돌아와서도 잠깐 찡얼대다가 자기자리가서 스스로 기다려를 하고있네요 ㅋㅋㅋ

아주 굉장히 만족해요!

처음줬을때 올! 이거 한시간은 먹겠다! 했는데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돌려치면서 먹더라구요 ;; ㅋㅋ

무엇보다

먹으면서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더욱 잘산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