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의 페이버릿 해피팡팡껌은 모니모니해도 돼지귀예여~^^!!
하지만 아키레스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추천받아서 예전에 종종 사주었었는데여,
어렸을땐 잘 안씹고 넘겨버리는 급한성격에 아킬레스를 허겁지겁 먹어버렸었는데
이제는 초큼~ 컸다고 '아그작~아그작~' 어금니로 꼭!꼭!! 씹어서 먹는법을 배웠네여^^
냄시를 맡느라 4파리로 몰린 눈~^^;;
중형견 이상사이즈의 아키레스라서 끝부분이 갈라져있어서 마치 하트처럼 보이네여^^
엽서의 한장면 같다는 생각은 저뿐이겠죠..?! ㅎㅎㅎ
오랫만에 맛 보는 맛인지 한입 덥썩! 물더니만, 놀란 토끼눈이 되버렸네여!!
넘흐 맛있어서 무아지경에 빠지는 쿠치예여~~^^*
두귀가 뒤로 넘어가는건 가장 기분 좋을때만 그러거든요~ㅎㅎㅎ
"씹고 뜯고 즐기고 맛보고~~♬"
예전보다 꼼꼼히 오래오래 씹어서 즐기는걸 보니, 앞으로는 돼지귀 구매할때 항상 같이 사줘야겠어여~
돼지귀를 선호했던 이유는 그나마 5분이상 정도는 즐길수 있는 껌이였기에..^^
(그 큰 귀가 5분이라니..ㅠㅠ)
아킬레스도 돼지귀만큼 꽤나 오래동안 음미하면서 먹더라구요~
지난 2월부터 뒷다리스지 재료가 단종되었다는 재료설명때문에 구입을 몇초 망설였었는데,
아키레스 도가니가 보기보다 질긴가봐여~ 그래서 넘넘!! 뿌듯했답니다^^!!
작아보이는데도 돼지귀만큼의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을것같아여~
앞으로도 튼실한 아키레스 껌 마니마니 맹글어주시길 부탁드려여~~
감사해효 해피퐝퐝~~ *^^*
늘 꾸준한 구매와 재미난 사진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믿고 구매해 주시는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해피팡팡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