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문하러 들어왔다가 후기 적어요.
며칠전에 후기적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진 점이
처음엔 그거 하나 먹는데 일주일도 더 걸렸어요.
물어뜯다가 내버렸다가 다시 물어뜯고...
그리고 잘 뜯어먹는지 진도는 잘 안 나갔는데
그동안 먹는 실력이 화악~ 늘어서
앞발 두개로 상어연골 딱 잡고 입으로 아작아작 살은 뜯어먹고
뼈다귀는 갉아먹어요.
처음엔 거기 조금 붙어있는 살만 뜯어먹더니
요즘은 뼈까지 다 먹어서
6칸짜리를 주면 그 다음날엔 2칸 정도 남아요.
그 뼈를 다 갉아먹은거에요....
그 정도 남으면 살은 이미 다 먹고 뼈만 남은건데
길이가 짧아져서 붙잡기가 어려워 지니깐 먹기가 힘들어서
새것을 주지요...
참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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