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연골은 AN* 꺼 먼저 먹여봤거든요~

상어 껍질. 살코기. 연골 다 먹여봤는데.  해피팡팡 우연히 알게되서 이제 부턴 모든지 여기서 주문해야겠다~ 싶었어요 ㅋ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한데 . 친절하고 상품평도 많고. 역시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인기더라구요 ㅋ

AN*껀 왠지.. 100% 뭐가 안들어 간게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었었어요. 냄새부터가..

왜.. 기차간에서 사먹는 오징어 까보면 나는 냄새 있자나요? 사람들 먹는 오징어 같은 꼬릿~~ 하면서 짭잘한 느낌의 냄새

그런게 강하게 나고 색깔도 찐~한 주황색인게 뭔가 찜찜하더라구요.

먹고 나면 냄새도 장난아니고 ㅋ 환장하게 좋아했지만.. 뭔가.. 써있는것처럼 100% 천연은 아닌것 같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해팡꺼 받아봤떠니. 역시.. 천연이 이래야지.. 하는 느낌 드는거 있죠 ㅋ

적당히 꼬릿한 냄새나고. 색깔도 딱 100프로 그냥 말렸구나. ㅎㅎ

첫주문했을때 저희집 아가가 6개월 갓 넘었을 때였는데 지금은 9개월 ,구요 ㅎ

해팡 간식 너무 기호성 좋아 그런지... 생전 밥투정 안하던애가.  냉장고앞에 가서 앉아있거나.

하루종일 뭐 달라고 찡찡 거린다는깐요 ㅋ

사람도 군것질 마니하고. 밥 맛없으면 면먹고 하는데.. 강아지라고 사료 안먹으면 먹을때 까지 며칠이고 주지말라는건 사람 욕심인것 같애요.

해팡 간식 하나 들고 있으면 그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팔짝팔짝 뛰는게 저까지 기분이 좋은데 말이예요 ㅎㅎ

오리목뼈도 같이 먹여봤는데

상어는 부담없이 주기 좋아요~ 딱히 냄새도 안나고. 부스러기도 마니 없구. 이갈이에도 좋아서 ㅋ

이번에 또 주문하고 가요~ ㅋ 아직 송곳니가 덜빠져서 오리목뼈. 소아킬레스.상어.닭모래집. 이런거 두봉씩 주문했어요 ㅎㅎㅎ

스트레스엔 그만인것 같아요~ 일할때 하나 주면 조용~ 해 지기도 하고 ㅋ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면 맛이 좀 들하니까

렌지에 10초미만으로 데워서 살짝 따끈 해지고 냄새도 더 나면. 애기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ㅎ

아무튼 정말 좋아요~ 여행이나 어디 갈때 너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ㅋ 뼈간식 중 제일 부담없는 녀석인거 같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