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너무 안먹어서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사료 봉지만 보면 도망을 가고 저는 어떻게서든 먹여보겠다 하는데 먹어주질 않아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공복시간이 길어져 토도 많이 하고 , 며칠전에는 그래서 병원까지 다녀왔어요.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수제사료 말고 스틱 사료구입하게 됐어요. 애들이 간식인줄 알고 잘 먹는다는 말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수제사료도 많이 먹여봤는데 처음에는는 잘먹고 그 이후로는 잘 안먹더라고요.
근데 스틱형은 ... 역시나 간식인줄 알고 환장하네요.ㅠㅠ
너무 잘먹어요. 이틀동안 접시에 꺼내주면 환장하고 쫓아와요. 이렇게 잘먹는것을..
두봉지 샀는데 벌써 한봉지 다 먹어서 다 떨어지기 1kg로 사려고요.
배송도 하루만에 오고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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