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살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ㅎㅁㅎ

정말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피부알러지까지 가지고 있고, 귓병도 나 있는 상태여서...

어떤 간식을 줘야 하는지 너무나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마트에서 그냥 파는 간식들은 먹이니까 온 몸을 긁고 괴로워하길래... 괜찮은 수제간식 샵 찾으면서,

이것저것 먹여봤는데요. 또 얼마나 식성도 까다로운지 아예 입도 안대서 버린것도 많았었어요!!!

그런데, 친구 추천으로 해피팡팡 알게 되고 간식세트를 구매하게 되었거든요 ㅎㅎㅎㅎ

입맛에 뭐가 맞는지 알아보고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ㅁㅠ

거기다가, 간식 뜯는 도중에 냄새 맡고 달려오더니 동결 닭가슴살은 그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오리 날개 껌은 완전 고이고이 모셨다가 뜯어먹고, 허파부터 시작해서 아무튼 모든 간식들을 너무

잘 먹었답니다 ㅠㅠ 까다로운 입맛을 단번에 맞췄다고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요ㅠㅁㅠ

주저없이 바로 동결 닭가슴살이랑 오리 허파 껌, 소 허파등등 다시 구매했습니다!!!!!

마음 놓고 먹일 수 있는 간식이라 더욱 좋아요ㅠㅁㅠ

감사합니다! 잘 먹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