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날 시험삼아 구매하고 두번째 구매입니다.
요즘 덥고, 비가 자주와서 산책도 못하고 살이 찌는 것 같아
소고기말고, 다이어트사료 주문했습니다.
다이어트사료도 잘 먹는다구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복태는 소고기가 더 좋은가봅니다.
물론 이것도 잘먹긴 하지만,,,ㅋ
소고기는 간식처럼 먹었고, 이건 그냥 사료처럼 먹네요
사람 입장에서 소고기사료랑 비교하자면
소고기사료보다 색은 더 밝고, 냄새도 더 산뜻(?) 담백(?)한 느낌이에요
냉동실에 보관해서
밥 줄때마다 물뿌리고 전자렌지 돌리는게 귀찮긴 하지만...ㅜㅜ
잘먹으니까....만족합니다.ㅋㅋ (냉장보관하고 그냥 줘도 되나요??)
+
저번엔 쿠키를 덤으로 주셨었는데
이번엔 소 연골을 주셨어요
입이 작고, 이런건 처음 먹는거라 그랬는지
첨엔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ㅠ
그래서 물에 불려줬더니 그제서야 먹더라구요
우물우물하다 꿀떡 삼켜버려서 목에 걸릴까 걱정했는데
별탈 없어서 다행이네요.ㅋㅋㅋ
잘 씹지 않는 강아지는 소연골 조심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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