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후기인 것 같아요^^
2-3주마다 꾸준히 주문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희집 아가가 좋아하는 간식이 어떤건지 알고 있어서
늘 주문하는 간식들만 구입했거든요..
그러다 울 아가 첫 생일을 맞아 특별한게 없을까 하다가
요 아키레스 껌을 선택했습니다-
돼지귀나 소연골은 간식이라기 보단 장난감으로 여기는지
씹지않고 던지며 놀더라구요.. ㅜㅜ
그나마 상어연골이 조금 오래 씹을수 있는 껌이었어요..ㅋ
또 돼지귀처럼 가지고 놀면 어쩌지..하고 걱정을 살짝 했는데...
왠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잘 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겅질겅 씹으니까 그 딱딱하던 것이 하얗게 부풀(?)고 세로로 길게 결도 보이는게
소화도 잘 시킬것 같아요
냄새도 거의 없고 기름기도 없이 깔끔 그자체!!
이런 적이 없었는데... 지금 저희 아가 20분정도 씹더니 옆에 두고 자고있어요 ㄷㄷㄷ
지..지친건가요 ㅎㅎㅎ
아무래도 꾸준구매품목이 하나 더 추가될 것 같아요~ ^ㅡ^~~
덧. 케잌을 사주는 대신 그 돈은 해팡을 통해 알게된 천사원에 꼬미이름으로 후원하였습니다,,
맛나고 건강한 간식은 물론이고, 자원봉사를 통해 아가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해팡의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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