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부실해서 딱딱하거나 큰 사료를 잘 못씹고, 발가락 사이사이 피부병도 있는거 먹이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사료는 밖에서 사람 말소리 들리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혼내면 먹던 습관이 수제 사료로 바꾼 후로는 배고프면 알아서 잘 먹기 시작하네요. 가격이 비싼게 가장 큰 단점이지만 다른사료로 바꾸긴 맘이 좀 아파서 계속 먹이게 됩니다. 조금 더 저렴한 비프후레이크 보다 이 사료를 더 잘먹네요. 근데 수제사료 섭취 후 변 냄새가 매우 심한가요? 딱딱한 사료 먹을때 하고는 비교가 안될만큼 냄새가 독하네요;; 암튼 가격 부담만 아니면 꾸준히 사먹여주고 싶은 사료입니다.
일반 사료에는 변냄새 억제를 위한 첨가물이 들어간답니다~
하지만 저희 수제맘마에는 어떠한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신선한 사료에요.
변냄새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변이 무를수록 냄새가 더 지독하게 나지만..
어느정도 수제 사료먹는 것도 자리잡고 하면 응가도 이쁘게 나올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