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간식 사면서 사료샘플 신청 후에 1kg 한번 시켜봤었고,
그 다음에 해피팡팡 들러서 직접 3kg 사간 후, 이번에 세번째로 3kg 시켰는데요..
진짜 먹을때마다 감격의 눈물이ㅜㅜㅜ
뽀삐가 이렇게 잘 먹는 사료 처음이예요ㅠㅠ 이렇게 오랫동안 안 질리고 먹는 사료도요~
그리고 씹어먹는다는 점이 진짜 감격스럽다는ㅠㅡㅠ
우리 뽀삐.. 진짜 씹는 거라면 학을 떼면서 싫어하거든요..
여기에서 시켰던 닭똥집져키랑 돼지 귀 슬라이스같은거.. 샀다가 다 친구네 강아지 줬을 정도로요ㅜㅜ
그나마 씹어먹는 간식은 고구마 말린거나 무염멸치 아님 구이류.. 진짜 그 정도로 안 씹는 앤데요..
이거는 진짜 잘 씹어먹어요.. '씹어서'먹는 사료는 이게 처음이었어요~
아참, 그리고 이거.. 진짜 딱딱한거 싫어하는 뽀삐도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고도 잘 먹어요^^
처음에는 안 먹을 것 같아서 전자렌지에 데워주다가, 얼마 전부터 그냥 생으로 줬는데요..
오히려 생으로 주니까 더 잘 먹더라구요~ 뽀삐는 그냥 먹는 게 훨씬 맛나나봐요:)
그리고 이번에 온 사료는, 3봉지 다 뜯어본 건 아니고 한 봉지도 아직 윗쪽밖에 먹이지 않았지만.
이전 사료들에 비해서 훨씬 사료 크기가 균일하고, 큰 사료가 없어요~
전에는 사료 크기가 균일하지 않았고, 가끔씩 잘리지 않은 큰 알갱이가 나왔거든요..
그러면 그거 또 안 먹는 뽀삐ㅠㅠㅠ 손톱으로 반씩 다시 잘라주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크기가 균일하고 큰 알맹이가 없다는 점~ 정말 맘에 들어요~ 늘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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