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짱구는 사료를 잘 안먹어요.ㅠ
아침에 제가 출근할때마다 시저 한캔이랑 육포,껌,소세지를 매일 매일 놓아두고 가기때문에
기존시중에 파는 사료1.5키로 짜리 한봉 사놓으면 먹지 않아서 결국은 6개월 지나서 버리기도 하고 ..그런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다가 해피팡팡을 알게되어서 또 , 수제사료치고는 가격이 그리 비싼편두
아니라서 첫 주문때 200그램짜리 두세가지맛을 주문했었어요.일단 먹여보고 잘 먹는걸루 먹이자 싶어서.
근데 요것두 첨엔 안먹더라구요 ... 결국엔 제가 보관을 잘못해서 냄새가 나서 거의 새것들을 다 버렸어요.
그리구 비프후레이크 200그램짜리 다시 주문해서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따끈하게 해서 주니까 , 무쟈게 잘 먹더라구요. 정말 기호성 좋은거같아요 ^^까다롭던 우리 짱구의 입맛을 잡은걸 보면 ....
9월8일에 200그램짜리 두개 주문해서 다먹고 한달 며칠만에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잘 먹는 사료를 찾아서 뿌듯합니다 ..ㅋㅋ 보관에 자신이 없어 1키로 짜리 데려갈려구요~
저희는 10년전 국내에서 첫 수제사료를 시작하여 꾸준한 고객님들이 계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는 절대 부담드리기 싫어서 최대한의 가격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