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먹이기 포기했던 아이인데 주자마자 한접시 뚝딱 해치우고
더달라고 사료봉지 냄새맡아서 놀랐어요
그 좋다는 캐니*, 내츄럴발란* 다 먹여봤는데도 튀긴사료는 기호성이 없는지 잘 먹지 않고
미루고 미뤄두다가 이틀 지나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주자마자 바로 비운건 4년만에 처음이었네요
간식도 안 줘도 될것같아요 너무 좋아해요
다만 사료가 좀 말랑거려서 이가 좀 약해지지 않을까 싶은데다
애 자체가 딱딱한 껌도 잘 안먹어서 고민인 건 있지만... 그래도 밥 잘 먹으니 너무 좋네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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