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루키 녀석은 입이 짧은 편이에요
1살 밖에 안됐지만, 아기때 사료먹은거 빼고는 집에서 자연식으로 고기, 생선을 먹였더니
입맛이 까다로ㅇ워 졌어요 ㅠㅠ
그래서 다른 사료는 입도 안되고 사료그릇도 막 얼굴로 밀어내고 싫다는 자기표시를 해댑니다
올해 여름엔 제가 유난히 힘들어서 개들 밥 하기도 힘들고 해서 수제사료를 먹여보기로 했는데
다른 곳에서 습식수제사료도 주문해봤건만 루키가 또 그릇만 밀어내내요
그래서 또 검색하다가 해피팡팡 들어와서 비프가 기호성이 좋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다행히 첫날은 잘 먹어주고 담날부터는 좀 적게 먹긴하는데
장난식으로 던져줘가며 먹이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지 먹기 싫으면 2일은 기본으로 아예 안먹는 녀석인데 다행이에요
깨끗하고 좋은 재료로 앞으로도 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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