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가 이렇게 밥을 거부하는 녀석은 저도 첨입니다

아가때는 안그러더니 한 8개월 이후부터는 사료를 아주 싫어라하더군요

좋다는거 바꿔줘도 소용 없고 하루 한끼 달래면서 한알씩 넣어줘야 겨우 먹였죠

그런데 샘플을 딱 뜯어서 던져주는 순간 난리가 나더군요

그 싫어하던 사료를 썪어줘도 그것까지 먹더라구요

물론 첨엔 기존 사료는 바닥에 다 뱉어버리지만 결국엔 먹어요

남은것까지만 혼합해 먹이고 앞으로는 해피팡팡을 애용하렴니다

정말 한줄기 빛을 만난 기분입니다

굷겨도 소용이 없던 아가가 스스로 먹는 모습을 보면 큰짐 덜은것 같아요

비프도 기호성은 좋은편인데 울아가는 실험해본 결과 양고기쪽을 더 선호하네요(말티즈입니다)

상품평보고 저도 헷갈려서 세가지 샘플을 시켜서 먹여보고 재구매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저는 비프랑 양고기랑 시켰는데 닭고기는 아주 소량 보내주셔서

세가지를 모두 비교해볼수 있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