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인데 입이짧아서 많이 안먹어요. 그래서 사료를 이것저것 많이 바꿨는데 아무래도 하이포알러제닉 사료만 먹다보니 맛이 없어서 그런지 사료 먹일때마다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 수제사료를 먹여봤는데 패키지 뜯자마자 냄새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ㅎㅎ
제 기억으로 8월 10일날 1키로짜리 구매했는데 벌써 다 먹었습니다. 워낙 소식해서 저걸로 한달은 먹을거라 생각했는데, 잘 먹더라구요.
진작 알았으면 먹으라고 강아지한테 강요하지 않았을텐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이제 노견인데 앞으로 수제만 먹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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