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소비자 고발에서 강아지 사료 만드는 공장을 고발하는데
이건 진짜 못먹을것들 아니 그냥 쓰레기로 사료를 만들더라!!!
하긴 사람 음식 가지고도 장난치는 세상인데
하물며 말못하는 동물 음식이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터...
암튼 그때 그거 본 충격으로 더이상 펫샵에서 판매하는 사료는
먹이지 않으리라 다짐을!!!!!!!!!!!
내가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그냥 수제사료 먹이기로...
크기는 십원짜리 동전보다는 작고
딱 우동이가 먹기 편한 사이즈이다.
질감은 일반 시중 사료보다 물렁물렁해서 좋다.
역시 수제사료!!!@_@
봉지를 열자마자 우동이의 개.코 발동!!!
어디선가 나타나 침대위로 올려달라고 쌩난리버거지....
알았어 임마!! 준다고 줘!!니꺼야!!!
개밥 나 먹으라고 해도 안먹는다.-_-
코 박고 흡입하시는중....
불러도 절대 굴하지 않고 꿋꿋이 흡입중이시다.
아무튼 사료는 우동이가 참말로 좋아한다.
뭐 물론 이우동이의 식성으로 안 좋아하는것이 있겠냐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우리 우동이는 슬개골탈구가 진행중이라
체중을 늘 항상 조절해야 하기에 다이어트 사료를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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