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때부터 하루에 반개정도 먹였는데 지금 6개월차 이갈이중이라 이 잘빠지라고 하루에 한개씩 주고있어요. 근데 너무 딱딱해서 잘못먹더라구요. 그래서 먹기좋게 칼집을 내서 줬더니 잘먹네요. 냄새는 오징어 구운거처럼 맛난 냄새가 나고 모서리부분이 날카로워 저는 끝부분을 가위로 동그랗게 잘라주고 먹이고있어요. 아기때부터 아이가 성격이 급해 잘 삼켜 제가 잡고 주고 있어요. 잡아주는게 힘들지만 돼지귀 줄때마다 꼬리 흔들고 좋아하는 아이 모습보면 손가락 아픈것도 참게 되네요ㅜㅜ 가끔 돼지털이 붙어있어 좀  보기 그렇지만 아이가 잘먹으면 된거죠모. 근데 털 붙은채로 먹어도 되는거겠죠? 다먹으면 또 주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