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8살이고 심장이 좋지 않아요.
심장에서 잡음이 들리고 혈액검사를 했더니 심장이 좋지 않은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해피팡팡을 알게되서
수제사료로 바꾸고 북어채와 멸치를 주문했습니다.
알아보니까 멸치가 관절에도 좋지만
심장 펌프질하는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입이 짧아서 사료도 고민고민해서 사먹였는데
잘 먹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북어채를 줬더니 매일 달라고 보챌정도로 잘먹어요
멸치는 북어채보다는 인기가 많지 않은데
심장에 좋다니까 전 하루에 하나 두개 정도 먹이거든요
멸치는 일단 처음에는 잘 먹더니
거의 다 먹어가는 지금은
해부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뼈를 먹어야 튼튼한거 아닌가요? ㅠ ㅠ뼈를 먹으면 까끌까끌한지 뼈 발라내서 먹더라구요
잘먹긴 잘먹어요.
멸치가 크기도 한데
깨졌다고 해야하나요? 부서진 멸치같은 경우는 주면 뼈를 발라먹고요
정상적으로 부서지지않은 멸치를 통째로 주면 꼭꼭 씹어서 뼈도 먹더라구요.
다 먹으면 저희애 건강을 위해서 재주문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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