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둘째달 두부 생일이였습니다
작년에 오리구이연어케익은 넘 딱딱했고 잘 먹질 않아서 몇입먹이고 그냥 다 버렸는데
그래서 두달전 순대 생일날엔 닭고기 단호박으로 했었거든요
그때 울 아가들 둘 다 넘 잘먹어서 또 요걸루 주문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조촐한 생일파티 잘했구요
아쉬운점은 초+모자 선택사항이 좀 그런거가태요
지난번에도 여러마리 불러서 파티했었는데
고깔모자만 있음 되는데 초까지 딸려오니...돈이 괜히 아까운거 같구
이번에도 초+모자 두개 시켰는데 초 또 남네요...
사실 내년까지 갖고있기도 뭐하지만 어짜피 초 하나는 부러져서 왔더라구요...
워낙 약해서 지난번에도 케익에 꽂다가 몇개 뿐질러먹구
이번에도 또 부러질까 조심스레 꽂아서 했어요 ㅎㅎ
***후기보신 분들 케익에 초 꽂을때 조심히 꽂으세요...케익이 좀 단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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