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의 첫번째 생일 파티를 위해 폭풍검색하다 알게된 해피팡팡...
케잌을 구매하려다 피자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주문해봤어요...
애견피자라는게 생소하긴했지만...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긴 수제음식이라 믿음이 가긴 했어요... 급하게 주문하는 바람에 해피팡팡 고객센터에 상황을 설명드리고 다음날 받을수있는지 부탁드렸는데... ^^ 친철한 해피팡팡 언니가 택배기사님 안가셨으면 바로 발송해드리겠다고^^
감사하게도 다음날 그것도 일찍 받았어요... 감동감동^^
아이스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저녁에 두부님 시식하셨는데 너무 잘 먹더라고요^^ 너무 과식해서 걱정이 될 정도로 ㅎㅎ
근데 두부는 워낙 고기류를 좋아하다보나 빵이랑 호박부분은 잘 안먹으려고 해요 ㅎㅎ 몸에 좋은건 안먹고 ㅠㅠ 흥칫뿡 ~~
조각으로 잘라서 냉장보관해서 주고 있어요... 가끔 특별한날 사주려고요...해피팡팡 일산에도 생기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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