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부터 질이 다르네요
사람이 맡아도 맛있는 냄새가 나니 봉지만 열어도 애가 난리가 납니다
원래 간식을 좋아하는 애지만 이건 다르네요....
봉지만 봐도 뛰어다니고 어디 떨어져있는 거라도 없나 냄새 맡고 마약이라도 탄 것 같네요
이건 평소에 먹이면 안 되겠네요
평소에 그냥 심심풀이나 맛으로 먹는 건 다른 간식에게 맡기고...
애가 말 안 들을 때.... 또는 관리해야하는데 싫어서 도망갈 때 치명적인 유혹의 한 방으로 써야겠네요
안 그래도 빗질 굉장히 싫어하는 아이인데
이거 조금씩 잘라서 먹이니까 참고 버텨 줍니다
정말 싫으면 간식도 뱉고 난리치는 애인데 그냥 먹어줍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빗질 많이 했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게임 끝인 비장의 간식으로 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그야말로 강아지 간식계의 뽀로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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