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미 쟈키.. 전 항상 200g 포장된걸 구매해요.. 양도 푸짐하구.. 비용도 쬐끔 부담을 덜구.. 일석이조라.. ^^
사실 요 간식은 넘 잘 먹긴 했지만 이가 자잘하고 약한 울 깡지군이 먹기엔 조금은 딱딱한 감이 없지 않은 간식이었다죠.. 렌지에 돌려서 주면 금방 먹는건 괜찮은데 좀 놔두면 더 딱딱해져서 잘 못먹곤 했는데.. 최근에 렌지에 돌리는 대신 물에 살짝 불려서 주니 완전 잘 먹더라구요.. 물에 불리면 맛있는 맛이 빠져서 맛없지 않을까 생각됐는데 몰랑몰랑하니 먹기가 편하고 맛도 변함없이 좋은가봐요.. ㅎ 그래서 요즘은 넘 편하게 잘 드셔준답니다.. ^^)
2팩 구매했는데 새식구가 늘면서 아기냥이랑 같이 밥을 주면 경쟁심이 생긴건지.. 같이 먹을 동무가 생겨 기분이 좋은건지.. 입이 짧았던 깡지군이 입맛이 도는지 요즘 넘 잘 먹어줘서 아무래도 금방 금방 동이 날듯 하네요.. ㅎ
곧 또 주문하러 올께요.. 빠른 배송 감사드려요.. ^^
사진 한장 더 투하요.. 두녀석 요래요래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야 할텐데.. 요즘 요 작은 녀석이 겁도 없이 깡지군을 건드려서 큰일예요.. ㅎ 매일 치박하면서도 사진처럼 한곳을 바라보는 사이로 잘 지내고 있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지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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