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1년된 비글을 키우고 있어요~ 중형견이다 보니 왠만한 껌들은
너무 순식간에 먹어치워서 늘 고기발린 우유껌(그나마 시판되는 껌중에서는 사이즈가 큰)을 하루 1-2개씩
줬었어요...하지만 그런 간식들은 방부제도 많고 닭가슴살 이라고 하지만
썩.. 신뢰도 가지 않아 찝찝하지만 별다른 제품이 없어서 급여를 해올수 밖에 없었답니다 ㅠㅠ
집에서 만들어 주는것두 생각보다 여의치가 않더라구여^^
그래서 수제간식을 생각했었는데 의심이 많던 저한텐..어떤 사이트 제품을 선택할지두
일주일 가량 걸렸답니다^^
그런데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어제 오후에 주문해서 오늘 오전에 받았구요...
우선 상어연골만 개봉해서 급여를 했습니다..
첨보는거라 어쩔줄 몰라 왔다리 갔다리.. 두리번 두리번.. 5분정도 방황하다가
냄새맡고 맛보고.. 그때부터 완전 집중모드로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제품자체도 고기가 많이 붙어 있고
연골도 단단한 식감이구요
무엇보다 깔끔함과 수제간식이라는 느낌이 물씬 들더라구요^^
오늘은 삼키지 않고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잘 뜯어먹는것 같아 안심이구요
앞으로도 계속 주문하면서 변화되는 추가 후기 올릴께요~
좋은 제품..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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