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우유개껌만 사다 먹이다가 좀 질려 하는 거 같아 몸에도 좋고

이갈이용으로 씹으면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가격에 비해 양도많고 질도 좋아 보이고 맘에 쏙 드네요~~ ^-^

보기만 했을떄는 비린냄새 날 거 같았는데 냄새 맡아보니까 전혀 비리지 않구요~~

고소한 냄새나요~~ 사골국 끓일 때 나는 냄새랑 좀 비슷한 거 같애요 ㅋㅋㅋ

동그랗게 말려있는데 먹기 불편할 거 같아서 잘라서 펴서 줬는데요~~

냉큼~! 가져가서 잘근잘근 씹어 먹네요~~ 근데 아직 4개월 안된 애기라 좀 걱정되서 뜨거운 물에 살짝

불려서 줬는데 제가 잠깐 모 하고 있는 사이에 그걸 다 먹었나봐요 -ㅂ -

무튼 처음 먹는 연골인데 잘 먹어줘서 뿌듯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딱딱해서 아직 다 큰 애기가 아니면 물에 좀 불려주면 좋을 거 같애요~~

좀 더 크면 이갈이용으로 딱일거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