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는 마트에서 사다가 직접 삶고, 가시 바르고 해서 먹였는데 편할까 싶어 구입했어요. 마침 간단하다지만 수술이라지만 병원 다녀온 아이도 있고 해서요.
뜨거운 물에 담궈 놓으면 국물이 맛있게 우러나요. 근데 이건 가시가 있네요. 소형견이지만 바삭한 상태에서는 가시 걸리지 않고 잘 먹는 듯 해요. 불렸을 때는 혹시 몰라서 자를 때 가시를 제가 골라내요. 국물과 함께 이걸로 밥에 얹어주기도 하지만 북어죽 끓일 때도 편하네요. 평소에도 밥투정하는 아이 앞에서 부스러뜨려 밥에 뿌려주면 정말 잘 먹어요. 또 구입할께요/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