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전 상품평 다 읽어보고 갈등이 많았던 간식이예요~
일단 깔끔하고 어차피 급하게 먹을 수도 없을 만큼 단단해서
크기는 잡고 씹기에 적당했어요.
첫 날은 한참을 물고 다니며 씹고 뜯고 하더니 결국 남겨 놓고
다시 쳐다 보지도 않길래
새거 꺼내서 주니깐 또 좀 씹는 듯 하더니 역시나 그 날 지나면 안 씹네요;;
결국 씹던 것들 털먼지 묻어 있길래 청소하면서 주워서 버렸어요.
두 녀석 중 포메는 이가 좋아 왠만한 간식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하는데
요거는 빨리 먹을 수 없어 답답했나 봐요;; 그냥 포기하고 던져 버리더라구요..
시츄는 그래도 허옇게 불려놓기는 하는데 다 먹진 못하구요~
오래 씹고 다 먹는 걸 봤음 더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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