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한두달 전부터 사료를 안먹기 시작해서.. 먹이려고 간식뿌셔주고.. 먹일때마다 별짓을 다했어요ㅠ
이거랑, 비프랑, 양고기, 세가지 사서 지금 테스트를 해보고있는데요,
이사료 부터 시작했어요. 원래 먹이던 사료에다가 섞어서 줬더니..
어르고 달래고 별짓을 다해서 먹을까 말까 했던 놈이.. ㅋㅋㅋ
입맛에 잘 맞는지 제가 용쓰지도 않았는데 한번에 깨끗히 뚝딱 비웠어요!!
강아지 사료들이 냄새가 좀 역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전혀 비린내가 나지도않고,
살짝 맡아보긴했지만, 비리지않은 고소한 어묵냄새?? ㅋㅋ
제가 살짝 맡았을때는 그랬어요. 어쨋든 전혀 역한 냄새가 아니고,
당근이 쏭쏭 박힌게, 더 맛나보입니당ㅎ
아.. 사료걱정은 끝입니다ㅠㅠ 정말 행복합니다.
단 이사료만 먹이면 응가가 좀 질어질수 있겠네요~~
나머지 두가지도 테스트해보고, 제일 잘먹는걸로 골라서 항상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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