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0살난 소라를 키우구 있어요,,^^
여기서 다이어트사료랑,, 알레르기 사료를 구매하는데요..^^
동물병원에서 이쁜 말티여아를 보고 이뿌다고 자꾸하니깐 미용사분이 데려가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왜요? 물으니깐 전주인이 이사간다고 버리구 갔다네요,..
그래서 제가 데리고 왔구요.. 이름도 진주라고 바꿨어요..
진주가 주인 잘못만나서 안좋은데로 갈까봐 데리구 왔어요..^^ 진주가 생리중이더라구요..
소라사료랑 진주먹일 사료를 구입하고 토요일에 썸머컷 미용도 시켰어요..^^
진주가 사료를 하나씩 잘씹어 먹더라구요.. 소라두 여전히 잘먹구있구요..
밥잘먹는 모습이 제일이뿝니다,, ㅎㅎㅎ
그래도 진주 천만천만 다행이구나^^그지??맘 착한 엄마 만났으니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을 거야^^상처도 금방 떨쳐낼 수 있어^^잘 할 수 있지??우리 진주^^
이모가 맘으로나마 지켜줄게^^
근데,우리 소라 표정이ㅋㅋㅋㅋㅋ뭔가 떨떠름?어벙벙?뭐 암튼,너무 웃기구 귀엽잖오ㅋㅋ
우리 소라가 진주 많이 아껴주고 챙겨줘^^알았지^^
지금처럼 맘마도 잘 먹구 늘 건강하길 바랄게~~엄마 말씀 잘 듣고^^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