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간식통에 일정량 덜어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애기 간식 줄때마다 바로 가위로 잘라주거나 그냥 주거나 했었는데요~
이번엔 가위로 잘라보니 좀 두껍고 딱딱해서 잘 안잘리더라구요
애기들이 사람보다 딱딱한거 잘먹는건 알지만..ㅋ 괜한 걱정에 냉동실에 넣어놓고 일주일정도 안주고 있었는데..
어제 냉동실에서 꺼내니 간식에 조금 물기가 생기면서 먹기가 더 좋아진거있죠 ^^;;
그걸 그대로 전자렌지에 데워서 주기도 하고
딱딱한건 물을 묻혀서 데웠더니 야들야들해지네요
닭가슴살져키보다 오리져키를 훨씬 좋아해요
원래는 닭고기간식을 제일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동안 다양한 종류를 먹여보지 못한 이유겠죠.. 해피팡팡을 통해서 여러가지 먹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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