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미랑 일진이는 집에 두고 슬그머니 벡스코로 갔지요.
물론 입장권은 해피팡팡에서 받은걸로다가-
일진이는 사람도 무서워하고, 강쥐는 더더더더 무서워하는..아이라.. 심지어...걷는걸 싫어해서..맨날 안아달라고
하거든요..-_-
박람회를 슉슉 둘러보는 중에 해피팡팡 부스가 있길래- 잽싸게 들어갔지요~
일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쫄깃 오리가슴살을 골라서 계산을 할때!! 입장권 보내주실때 함께 보내주셨던 VIP 쿠폰이라고 적힌 종이를 슬그머니- 내밀었더니..
오호호호호-
요래요래 고맙게도 챙겨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____________^
안에는...파우더 2가지랑 져키랑 쿠키가 들어있더라구요-
입짧은 울 일진이는...쿠키는 또 안먹는터라.. 쉬는 중에 만난 블랙 푸들에게 다 넘겨주었답니다.
어찌나 잘 먹던지....하하하하하-
생각지도 못했는데, 전 입장권 받은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또 요래 챙겨주시니까 더더더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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