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아봤을 때는 쫀득쫀득한 느낌이였어요.
일반간식처럼 이빨로 딱딱 끈어먹을정도로 말랑하진 않지만
반으로 접었을 때 휠 정도로 탄력있는 느낌이랄까요.
냄새도 고소한 사골? 냄새같은게 나서 첨엔 난리나게 먹더니
냉장보관하며 시간이 지나자 잘 보관해도 딱딱하게 굳어갔어요.
딱딱하게 굳고 냉장보관해서 냄새도 옅어지니 잘 안먹을라 하길래
전자렌지에 10초 돌려서 식혀가지고 주니 다시 엄청 잘먹어요.
10초만 돌렸을 뿐인데 금새 처음 반으로 휠때처럼 돌아오더라구요.
강아지가 작아서 그런지 8월 말인 지금까지도 잘 먹고 있어요.
새로운 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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