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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펫박람회에 해피팡팡이 있는걸 알고 일부로 일산까지 갔었습니다.
눈으로 직접보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 때 산 간식들을 워낙 잘 먹길래 재주문하려고 사이트에 들어와봤습니다.
입맛까다로운 저희아이가 좋아할만한게 넘 많네요 ~~
일단 닭갈비껌은 처음 먹는거라 안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네 ...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어찌나 슝 하고 달려가는지 !!!
택배 뜯을때만 기다리더니
봉지에서 닭갈비 꺼내는 순간 그냥 물고 도망가네요 ㅠㅠ 누가보면 굶긴줄 ...
그 와중에도 맛보겠다고 혀를 낼름낼름 거리는
맛있다는거겠죠 ?
갈비에 붙은 살 발라내듯이 닭갈비 싹 먹고
2차로 우유껌을 먹어주니 1석 2조네요 .
참고로
같이 주문한 사료는 고구마연어 사료인데요,
기호성 좋다는 사료들도 휙휙 하더니 요건 잘 먹네요,
강아지가 단단한 사료는 잘 안좋아하는데 이건 잘 씹혀셔인지 편하게 먹어요
하나더 추천할 만한건 무뼈닭발이에요. 냄새도 고소하고 적당한 딱딱함에 오독오독 잘 씹네요 ^^
여긴 뭘 시켜도 다 좋아해서 구매할때마다 뭘 살지 행복한 고민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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