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넘은 아이입니다.
행여 이에 부담줄까 소떡심처럼 너무 질긴건 안주려고 하는편이고,
이 제품은 안에 시중의 소가죽껌때문에 좀 꺼려지기도 했구요.
근데 안줄래야 안줄수가 없답니다 ㅠㅠ
정말 간식중에서 소허파 간식이랑 이걸 제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밥 배불리 먹고도 이 껌만 꺼냈다 하면 난리 난리가 나요 ㅎㅎ
어찌나 야무지게 두손으로 꼭 잡고 겉에 닭갈비를 잘 뜯어잡수는지.
냉동실에 넣어놨던 것도 실온에 30분 정도 그대로 두면 겉에 닭갈비도 말랑말랑해지고,
안에 껌도 양끝잡고 휘어질 정도로 금새 유연해 집니다.
껌 급여 가능한 이갈이 애기나, 노령견 아이들에게도 가능할 정도이지 싶어요.
주문했을때마다 늘 깨끗해 보이고, 포장도 진공상태고, 받자마자 하나씩 다 떼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면 보관도 쉽구요.
껌에 붙여놓는 닭고기도 물론 신선한 걸로 사용하시겠죠?
늘 믿고 주문하지만, 그래도 항상 사람 먹을수 있는 만큼 깨끗한 재료들로 꼭 만들어 주세요.
질문 드리거나, 당부 말씀 남겨놓을때 마다 사장님 피드백이 빠르고 좋으셔서 늘 믿고 잘 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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