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크기도 제일 커서 제일 오래 먹기도 하고 제일 열심히 먹어요 ㅎㅎ
그냥 이거 하나주면 미친듯이 몰입해서 먹고, 빠르게 먹어도 30분은 조용한거 같애요 ㅋ
바쁠때 하나 주면 정신없이 먹고 조용해 주니깐 . 일부로 그걸 이용하기도 하고 ㅋㅋㅋ
목뼈 사이사이에 애들이 좋아하는 맛이 숨어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것 같아요~ 해팡간식으로 이를 많이 뺏는데 아직 송곳니가 덜빠져 송곳니가 4개라 ㅋㅋ
이번에도 이갈이용으로 두개두개씩 왕창 사가네요 ㅋ
이제 막 9개월인데 그때는 하나 주면 양이 많아 반 갈라주고 했는데, 워낙 딴딴해서 잘 안잘리더라구요
한개가 제법 커서 하나 먹으면 응가가 아주.. ㅋ 대단합디다 ㅋㅋㅋ
이제는 많이 커서 괜찮으려나요ㅋ
어쨋든 아이가 좋아하니깐. 응가가 질던 단단하던.
사람도 그렇듯이 개들도 컨디션이나 먹는거에 따라 달라지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응가가 무르거나 색이 다른건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
사람들은 자기들 생각은 안하구. 강아지 변에 굉장히 치중해서 음식을 고르는게 참 답답해요..
첨에는 다 간식 먹으면 변상태가 다르고 .물러서 손이 많이 갈순 있는데
아가 건강이 무엇보다 좋아지고. 차츰 그 음식에 적응하게되면 변은 점점 단단해 지고. 윤기는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가 간식은 해팡으로 고정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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