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나이가 벌써11살이라 늘상 아픈게 일입니다
피부병에 위경련에 발작에 거기다 얼마전에는 목에 혹이생겨
병원에가서 매일 주사맞고 주사기로 빼내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재발이돼서 큰병원갈려고 마음먹고있었는데 점점커지고
딱딱해져서 병원에서도 암일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혹이 점점 작아지더니
깜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연어사료 먹인지는 몇개월정도 된거같은데
사료덕택인지 혹이 사라져서 근심걱정이 사라져서 너무 행복합니다
계속 좋은사료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해팡의 고구마채소연어맘마 때문인진 몰라도 그냥 말만 들어도 홀가분하고 기쁨의
도가니네요~^^제 큰아들도 9살인데 원채 몸도 약하고 피부도 약하고~ㅠㅠ
그래서 어릴적부터 작은 혹들도 많았고 고름도 생기고~ㅠㅠ피지도 많았고 엄청 긁고 그
랬었거든용~ㅎㅎ혹수술도 네군데 했구요~ㅠㅠ조직검사후 암발전 가능성 진단으로~ㅠㅠ
지금도 혹이 몇 군데 있고(안에 고름이 맺혀있거든용/원장쌤은 그냥 나두라고 하시니까 놔둘 수 밖에~ㅠㅠ저절로 터지면 짜주라고만 하셨어요~ㅎㅎ)좀 긁는 편인데 그래도 수제맘마와 수제간식(해팡을 첨 접했었지요~^^)을 먹인 후 정말 많이 좋아졌지용~ㅎㅎ
암튼,애기 건강이 좋아지고 또 서영님 마음도 행복하시다니 같은 엄마로써 행복하네요^^앞으로도 아가와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