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는 그동안 맞는 사료를 찾지못해 무척 고생이 많았어요..

피부도 안좋고 계속 아파서 병원 신세를 2-3번 지기도 했구요ㅜㅜ

우연히 독산동에 있는 해피팡팡 수제간식 매장을 보고 들어갔었는데요ㅎㅎ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건내어 준 연어사료 샘플을 받아서 먹여봤어요

기존 타사 사료와는 모양부터가 다르고 역한(?)기름 냄새도 없었으며

제가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냄새가 나요..

사료라면 죽어도 안먹고 뱉어내던 아가가 해피팡팡 사료는 맛있게 먹더라요

왠만한 처방식 사료랑 마트에서 파는 수제사료는 다 거부했는데..여기껀 잘 먹어요

1kg 구입해 와서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거부감도 없구요..

요샌 긁는 모습이 좀 덜해진게 느껴져요

어렵게 돌아돌아 찾은 사료라 넘 감사하고 좋아요~~

사료 찾아 삼만리하는 아가들을 위해 더욱 좋고 신선한 사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