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돌이가 2.3일생이니까 이제 6개월 지났네요.
워낙 잘 먹어서 묵돌이(별명)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처음 분양받을 때 사료 외에도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그리 거부감 없이 잘 먹었어요.
근데, 왠걸요...
해피팡팡 고구마,야채, 연어 오메가3 먹이다가
1kg라 금방(거의 3주정도) 다 먹었길래
그냥 어젯밤에 마트가서 그나마 비싼 걸로 구입해서 줬더니...
헐, 그 묵돌이가 냄새만 맡아보고 외면하네요.
그냥 대충 잘 먹는 줄 알고 고민안했는데,
에그머니나 해피팡팡 먹일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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